니콘, DSLR·렌즈사면 10만원 현금 캐시백...11월 13일까지

기사입력 : 2016년09월23일 10:12

최종수정 : 2016년09월23일 10:12

12월 9일 캐시백 일괄 지급

[뉴스핌=김겨레 기자] 니콘의 주요 디지털일안반사식(DSLR)카메라나 렌즈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의 주요 DSLR 카메라 또는 렌즈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포커스 온 캐시백 시즌3’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캐시백 대상 제품은 유효 화소수 3,635만 화소의 초고화질 DSLR 카메라 D810, 뛰어난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니콘의 대표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750,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500와 FX 포맷용 NIKKOR 렌즈 3종(AF-S NIKKOR 14-24mm f/2.8G ED,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AF-S NIKKOR 70-200mm f/2.8G ED VRⅡ)이다.

행사 참여는 오늘부터 11월 13일까지 이벤트 대상의 카메라 바디 또는 렌즈를 구매하고, 11월 17일까지 정품 등록 후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과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22일까지 캐시백을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기종 및 구매 대수에 관계 없이 카메라 또는 렌즈 구입 1회에 한해 10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카메라와 렌즈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20만원의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캐시백 금액은 신청자 대상으로 12월 9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최신 카메라를 포함해 출시 후 카메라 유저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들로 이벤트를 구성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니콘 최고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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