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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대결' 이주승 "요즘 세상에 무술영화? 솔직히 걱정했죠"

기사입력 : 2016년09월22일 09:01

최종수정 : 2016년09월22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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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글 김세혁 기자 사진 김학선 기자] 배우 이주승(26)이 신동엽 감독의 ‘대결’로 상업영화 첫 주연에 도전한다. 22일 개봉하는 ‘대결’은 청룽(성룡)의 트레이드마크 취권과 ‘현피’ 등 사회문제를 결합한 퓨전액션. 사실 ‘대결’은 중국 고전무술을 기반으로 한 점에서 여성관객의 외면이 예상됐고, ‘충무로 불사조’ 신동엽 감독 작품이란 점에서 험난한 행보(워낙 참패한 작품이 많다)가 예고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대결’은 신선했다. 여기저기서 “생각보다 괜찮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신동엽 감독의 입이 귀에 걸렸다.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엔 당연히 이주승이 자리한다. 액션스쿨까지 다니며 취권을 익힌 이주승은 ‘대결’의 이야기를 이끄는 동시에 절대악 오지호와 맞대결로 강렬한 액션쾌감까지 선사한다.

“요즘 세상에 무술영화라니, 솔직히 걱정했죠. 매니저 형한테 스토리를 들었을 때 ‘그게 뭐야’ 싶었어요. 근데 시나리오를 읽고 생각이 바뀌었죠. 제가 연기한 풍호 캐릭터도 좋았고요. 반응이 괜찮아서 기분이 참 좋아요. 취권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너무 옛날 냄새가 나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기쁩니다.”

풍호는 열혈형사인 형 강호(이정진)와 달리 하루하루가 팍팍한 취업준비생. 일자리를 찾기보다는 현피에 재미가 들려 가족들 속깨나 썩이는 인물이다. 온라인게임에서 유래한 신조어 현피는 게임 속에서 시비가 붙은 유저들이 실제로 싸움을 벌인다는 뜻. 신동엽 감독은 한때 사회문제였던 현피를 영화에 덧대 자칫 진부해질 수 있는 무술영화의 흐름에 변화를 줬다.

“취권 하면 성룡이고, 딱 떠오르는 게 1970~80년대잖아요. 당연히 요즘 관객에겐 지루할 수 있죠. 근데 감독님이 현피를 끼워 넣어서 현대적 감각을 살렸어요. 젊은 영화 팬들이 몰입할 수 있게 말이죠. 물론 추억을 자극할 부분도 부각했어요. 세련된 맛과 올드한 분위기를 믹스한 셈이죠. 취업이 힘든 요즘 세태를 반영한 풍호의 상황설정도 마음에 들었고요.”

이주승은 ‘대결’로 여러 가지 첫 경험(?)을 했다. 상업영화 주인공 타이틀이 그렇고, 취권도 마찬가지였다. 유년시절부터 9년이나 태권도를 익힌 이주승이었지만 취권을 우리나라 영화에서 선을 보이는 건 본인 입장에서도 생경했다.

“덜컥 부담되더라고요. 태권도(4단)는 예전에 한 거라 다리 찢을 때 덜 아픈 정도였죠. 마냥 걱정만 하고 있을 게 아니다 싶어 액션스쿨로 향했어요. 1주일에 네 번 나가 기초를 익혔죠. 다년간 취권을 갈고 닦은 사부와 하루 4시간씩 연습했어요. 남는 시간엔 하체 운동도 하고 체력도 길렀고요. 그렇게 꼬박 넉 달을 보냈어요. 근데도 화면을 보면 엉성해서 민망해요.”

영화 '대결'에서 이주승이 선을 보이는 취권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이야기가 나온 김에 취권에 얽힌 에피소드를 더 들어봤다. 극중 풍호는 술을 한 방울도 못하는 캐릭터다. 술을 마셔야 초식이 나오는 게 취권인 탓에 풍호는 술부터 배우느라 고생깨나 한다. 이주승은 “술은 원래 먹는다”면서도 “취권은 어렵기도 하지만 부끄러웠다”고 얼굴을 붉혔다.

“풍호와 달리 쉴 때는 술을 가끔 즐겨요. 술이 세진 않아도 소주 한 병 반 정도는 마시죠. 취권은 어렵기도 했지만 정말 부끄러웠어요. 상암동 액션스쿨이 되게 큰데 사람들이 다 쳐다봤으니까요. 영화 속에서 사부로 나오는 신정근 선배랑 그 과정을 꿋꿋하게 버텼죠. 덕분에 황노인(신정근)과 풍호의 관계가 꽤 자연스럽더라고요. 몸짓도 그렇고 대사도 툭툭 잘 나왔어요.”

영화 속에서 풍호와 부딪히는 상대역 한재희(오지호)는 성공한 게임회사 CEO이자 폭력에 주린 사이코패스다. 반듯한 외모에 젠틀한 성품으로 유명하지만 밤마다 희생자가 될 무도가들을 찾아 헤맨다. 워낙 운동을 좋아하는 오지호는 이주승과 비교해 체격도 크고 극중 이미지도 정반대. 신동엽 감독은 취준생과 재력가를 대비해 극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죠. 풍호랑 한재희는 여러 면에서 정반대 캐릭터입니다. 감독이 의도한 바대로요. 풍호는 돈도 없는 취준생인데 재희는 뭐든 가졌죠. 서로 사용하는 무술도 달라요. 취권은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감싸 안는 유려한 무술이고, 재희는 파괴력 있는 실랏을 써요. 체급도 높낮이도 서로 다르죠. 강하게 대비되는 캐릭터를 통해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한 거예요.”

저예산영화 ‘소셜포비아’에서 변요한, 류준열과 두각을 드러냈던 이주승은 ‘대결’ 속 풍호가 무명일 때 자신과 닮았다며 웃었다. 주변에도 취준생이 많아 참고가 많이 됐다는 그는 배우 역시 직업이기에 느끼는 고뇌나 좌절은 일반인과 똑같다고 말했다.

“배우도 직장인이나 마찬가지에요. 배역은 하난데 몇 백 명이 몰려드니 취업 준비하는 거랑 다를 바 없죠. 저도 오디션을 하도 많이 봐서 기억도 안 날 수준이고요. 자기 스펙, 화술, 기술로 과연 오디션을 통과할 수 있을까 늘 고민이죠. 전 독립영화에서 주로 활동했지만 상업영화는 흥미가 있어야 하니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상업영화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뭔가 줄이는 걸 배웠죠.”

‘대결’로 또 한 번 껍질을 깬 이주승은 이번 영화를 하면서 얻은 것이 많다. 뭣보다 배려와 그에서 비롯되는 시너지를 배웠다며 웃는 이주승. “연기는 호흡”이라며 엄지를 들어보이는 그가 다음에 보여줄 미덕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배려심을 얻은 게 크죠. 연기는 호흡이더라고요. 자기 분량, 자기 것을 넘어서 다른 배우를 배려하는 게 중요해요. 함께 한 신정근, 오지호, 이정진, 손은서 선배가 다 그랬어요. 오지호 선배의 경우, 경찰서에서 속삭이는 신이 있는데 제 감정이 더 중요하다며 1대1 장면을 만들어줬죠. 원래 선배가 메인인 신인데 말이에요. 이정진 선배는 아예 자기는 특별출연이라며 ‘잔소리 안하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못을 박았고요. 선배들의 그런 배려가 결국 작품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죠.” 
 

[뉴스핌 Newspim] 글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사진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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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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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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