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北핵실험] 군 "북한 핵무기 사용시 지휘부 직접 겨냥 응징·보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호영 합참 본부장 "KMPR·킬체인·KAMD 3축체제 구축"

[뉴스핌=이영태 기자] 군 당국은 9일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정점으로 하는 지휘부를 직접 겨냥해 응징·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임호영 전략기획본부장(중장)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북한 5차 핵실험과 관련 '우리 군의 능력과 태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임호영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날 북한의 제5차 핵실험과 관련한 '우리 군의 능력과 태세'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로 위해를 가할 경우, 북한의 전쟁지도본부를 포함한 지휘부를 직접 겨냥해 응징·보복할 것"이라며 대량응징보복 개념인 KMPR(Korea Massive Punishment & Retaliation)을 소개했다.

임 본부장은 "KMPR 체계와 함께 다량으로 정밀타격이 가능한 미사일 등 타격전력과 정예화된 전담특수작전부대 등을 운용할 것"이라며 KMPR을 포함해 기존의 킬체인,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로 '한국형 3축 체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본부장은 "킬체인의 능력은 탄도 및 순항미사일의 경우 총량적인 측면에서 이미 북한과 상응하는 수준에 도달했으며 우리 군만이 보유한 순항미사일의 장거리 정밀타격 능력과 다량의 공대지 유도폭탄 및 미사일은 이미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고위력의 탄두를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대북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AMD에 대해서는 "기존 요격체계에 추가해 패트리어트 및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의 성능개량과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연구개발 등을 통해 방어지역을 확대하고 요격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본부장은 "우리 군은 북한이 또 다시 자행한 핵실험에 대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미 경고한대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가용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독자적인 능력을 확충하고 작전수행체계와 조직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 역량을 집중해왔으며 이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과 동맹의 미사일 대응작전 개념을 구체화하여 선제타격 개념을 포함한 작전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우리 군은 북핵과 미사일 위협을 원천적으로 억제 및 대응할 수 있도록 한미 동맹능력의 실효성을 지속 제고할 뿐만 아니라 독자적 능력 확충과 수행체계 및 조직 발전에 최우선의 역량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