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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강수정은 예능, 이영애·전지현은 드라마…★들의 결혼 후 복귀 엇갈린 선택지 왜?

기사입력 : 2016년08월11일 15:50

최종수정 : 2016년08월11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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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스타 한혜진, 강수정, 이영애, 전지현 <사진=뉴시스, 뉴스핌DB>

[뉴스핌=황수정 기자] 짧게는 2년, 길게는 12년. 결혼과 출산으로 브라운관을 떠났던 스타들이 다시 컴백 시동을 걸고 있다. 이영애와 전지현은 정석대로 드라마로 복귀하는 반면, 한혜진은 예능을 택했다. 전 아나운서 강수정 역시 복귀작으로 예능을 선택해 관심을 모은다.

◆ 소통과 친숙함, 시청자들과 만나는 또다른 방법 '예능'
배우 한혜진은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를 떠난 지 3년 만에 SBS 파일럿 예능 '다시 쓴느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로 돌아왔다. 출산과 육아로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한혜진은 매끄러운 진행과 유쾌한 입담으로 호평받았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미운 우리 새끼'는 '힐링캠프' CP와 같다. 그런 부분도 작용한 점은 맞다"며 "다양한 분야를 검토하던 중 가장 공감이 가서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한혜진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 출연해 의식은 있지만 몸은 움직이지 못하는 뇌손상 환자로 열연, 대사나 몸짓 없이 오직 눈빛 만으로 열연을 펼쳐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의 브라운관 복귀작은 앞서 파일럿 예능으로 선보였던 '미운 우리 새끼'가 될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파일럿 당시 동시간대 예능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뛰어넘으며 시청률 1위(7.3%, 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한혜진은 '미운 우리 새끼' 녹화 이후 소속사를 통해 "촬영장에 오니 생동감이 느껴진다. '내가 돌아올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떨리고 또 설렌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좋은 활동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신동엽과 함께 '2016 리우 올림픽' 이후 매주 금요일 밤을 책임지게 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로 복귀하는 한혜진, MBN '사이다'로 복귀하는 강수정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닥터스' 캡처, MBN 제공>

지난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큰 사랑을 받았던 강수정 역시 결혼 5년 만에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로 돌아온다. 지난 2009년 KBS를 퇴사한 이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홍콩에 거주해왔던 강수정은 지난 5일 '사이다'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사이다'는 10명의 선후배 개그맨이 5대5로 팀을 구성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임하룡, 이경애, 심형래, 홍록기, 강성범, 송은이, 김영철, 박나래, 박성광, 문세윤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MBN 관계자는 강수정의 복귀에 대해 "프로그램 기획서를 제안했는데 좋게 봐준 것 같다"며 "활동 당시에도 개그맨 분들과 친분이 있었고, 특히 송은이 씨와 친분이 두텁다. 오랜만의 복귀작에 아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심적 부담감을 줄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녹화 분위기에 대해 "강수정 씨가 차분하게 진행을 잘 하는데다 웃음이 많고 리액션이 좋아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며 "특히 연륜이 많은 임하룡, 송은이 씨와 함께 하다보니 서로를 잘 받쳐주고 호흡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브라운관으로 예능을 선택한 두 사람은 모두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공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배우이기에, 아나운서이기에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트리는 친근함과 가식 없는 소탈한 면, 어느 누구와도 잘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한혜진과 강수정은 (물론 좋은 작품이라는 것이 우선이었겠지만) 자신들의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택함으로써 공백을 무색케 하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

'사임당'으로 돌아오는 이영애, '푸른 바다의 전설'로 돌아오는 전지현 <사진=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뉴스핌DB>

◆ 가장 익숙한 것, 그리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드라마'
배우 이영애가 무려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지난 2003년 MBC '대장금'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사임당, 빛의 일기'로 컴백한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는다. 또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임당'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해 8월 촬영을 시작해 지난 6월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영애의 복귀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사임당'은 이미 중국을 포함해 총 11개국에 선판매 됐고,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동시 방영할 예정이다. 이영애의 단아한 이미지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사극인데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트렌디한 설정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해 '사임당' 기자간담회에서 "10년 만에 아기 엄마가 돼서 인사를 드린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배우 전지현은 출산 후 초고속 복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출산한 지 3개월만에 광고 밎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여기에 전지현은 제2의 전성기를 안겨준 SBS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의 3년 만의 신작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전지현의 상대는 배우 이민호로, 전작 김수현에 이어 또다시 한류 스타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온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박지은 작가가 작품 구상 초기 단계부터 전지현, 이민호 커플을 최고의 조합으로 생각했다"며 "두 배우를 염두에 두고 맞춤형 캐릭터를 설정했고, 두 사람 역시 작가와 감독을 믿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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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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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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