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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국가대표2' 오연서 "스스로 변화하고 계속 실험할 거예요"

기사입력 : 2016년08월09일 10:01

최종수정 : 2016년08월13일 12:23

[뉴스핌=김세혁 기자] 배려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이기주의자. 본인 메달을 위해서라면 ‘팀킬’도 불사하는 국민밉상. 탈북한 팀 동료의 아픈 과거를 박박 긁어대는 트러블메이커.

배우 오연서(30)가 새로 입은 옷을 대충 설명하면 위와 같다. 그간 역경에 굴하지 않는 정의로운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그가 ‘국가대표2’에선 아주 작정하고 비뚤어졌다. 걸핏하면 상대방 약점을 공격하고, 개인 목표에 방해가 되면 팀 동료라도 밟고 눌러버린다.

“채경이 캐릭터가 좀 세죠. 못된 말도 서슴없이 하고요. 뭔가 대단히 억눌린 인물이라, 그런 점을 부각하기 위해 욕을 다양하게 사용하려 했죠. 근데 저희 영화가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보는 거라 아무 욕이나 막 넣을 수 없더라고요. 또 사연이 있는 캐릭터라 대놓고 막 나갈 순 없었죠.”

오연서의 설명대로 채경은 겉으론 세면서 속으론 여린 구석이 있다.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여자아이스하키선수단에 파견된 쇼트트랙 유망주 채경은 동료들을 괄시하기 일쑤지만 영화 말미엔 든든한 캡틴으로 성장한다. 이 과정에서 앙숙 이지원(수애)과 진한 우정도 쌓아간다.

“늘 뿔이 나 있지만 채경은 알고 보면 상처도 깊고, 그럴 수밖에 없는 사연을 가졌어요. 원래 채경 캐릭터가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는데 영화에선 아쉽게 편집이 많이 됐어요. 감독님이 나중에 잘 되면 감독판 만들어주겠다 약속하셨죠.”

여자아이스하키선수들의 성장을 다룬 영화이기에, 배우들에게 어느 정도의 실력이 요구된 건 당연한 이야기. 스케이트를 아예 못타던 오연서는 단 3개월간 주어진 연습시간 누구보다 열심히 빙판을 지치고 구슬땀을 흘렸다.

“아이스하키 선수들 영상을 보니 겁부터 나더라고요. 위험해 보이기도 했고요. 근데 또 오기가 발동하는 거예요. 제 성격 자체가 좀 그래요. 막상 상황이 벌어지면 또 해내거든요. 고소공포증이 정말 심한데 ‘여고괴담5’(2009) 할 때 이 악물고 견딘 걸 보면 대견하죠. 공포를 넘어서는 의지가 있달까요. 못하다가도 역할이 닥치면 눈을 질끈 감죠.”

‘국가대표2’에서 오연서와 호흡한 배우들은 대부분 여성이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구성하는 배우들, 그러니까 수애를 비롯해 하재숙, 김예원, 김슬기, 진지희까지 처음엔 어색하고 낯설어 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축 처진 공기를 단번에 날려준 건 갯벌 지옥훈련 신이었다.

“영화에서 저희가 전지훈련을 가는데요, 해외가 아니라 바닷가 갯벌이에요. 누가 생각했는지 몰라도, 그 장면을 첫 촬영에 넣은 건 신의 한 수였죠. 정말 힘든 신인 동시에 제일 기억에 남아요. 발이 푹푹 빠지는데 서로 빼내주고 엉키다 절로 친해졌어요. 물론 짠하기도 하고, 펄이 귀에 들어가는 등 매 순간 고역이었죠. 그렇게 합숙 아닌 합숙을 하다 보니 언니 동생처럼 돼버렸어요.”

이렇게 친해진 배우들과 정도 많이 쌓인 오연서. 시사회를 통해 완성된 ‘국가대표2’를 처음 접한 오연서는 “고생한 게 많이 떠올랐다”며 감회에 젖었다.

“시사회 때 배우들과 나란히 앉아서 작품을 지켜봤어요. 전지훈련 신부터 다들 눈물이 그렁그렁하더라고요. 그간 고생한 게 떠올랐나 봐요. 저 역시 촬영한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어요. 주먹을 휘두르며 싸우던 장면도 생각이 났죠. 제가 굉장히 털털하고 밝은데, 알게 모르게 상처도 받아요. 그래선지 영화가 더 뜻깊게 다가왔어요. 여담으로 전 채경하고 가연(김예원)을 합친 성격이에요. 둘을 적절하게 섞으면 오연서가 나올 겁니다.”

간접적으로나마 비인기종목 선수들의 눈물과 애환을 겪은 오연서는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랐다. 더불어 영화 촬영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준 관계자들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에 고개를 숙였다.

“종목 자체가 관심을 못 받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어요. 아이스하키 꿈나무를 비롯해 전·현직 선수, 심지어 심판들도 이것저것 알려줬거든요. 청주까지 달려오셔서 저희 폼 봐주실 땐 눈물이 핑 돌았죠. 그렇게까지 해주시는 애정이 대단하고 고마웠어요. 모쪼록 여자아이스하키도 많이 사랑받았으면 해요. 남자아이스하키는 팬도 많고 실업팀도 있는데 여자는 아니거든요. 아쉽죠.”

어느덧 삼십대에 접어든 오연서. 올 상반기 방송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던 그는 ‘국가대표2’에서도 까칠한 성격과 정반대 외모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특별한 비결은 없지만 지킬 건 지킨다”는 그는 본인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우선 체력은 좋은 편인데, 여건이 되면 푹 쉬어요. 1주일에 피부과 한 번은 가고 반신욕은 2~3회 꼭 해요. 가장 중요한 건 누군가 예쁘고 멋지대서 따라하기보다 본인에게 어울리는 걸 찾는 거죠. 단점은 가려주고 장점은 부각하는 게 중요해요. 뷰티아이템은 빨리 사보고 테스트하는 편이고요. 노력하면 예뻐지거든요. 아, 제 경우 다이어트는 안 먹는 게 답입니다.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 한 끼를 배불리 먹고 마는 편이에요.”

난생처음 국가대표에 도전하며 대중에 새롭고 많은 걸 보여줄 오연서.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웃음을 보인 그는 “비슷한 걸 보여주기보다 모험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가 좀 그래요. 운동도 육상, 수영 단거리처럼 극한의 한계를 시험하는 게 좋아요. 그런 종목 보면 경이로워요. 늘 인간의 한계를 깨기 위해 노력하는 것 자체가 좋죠. 연기도 마찬가지에요. 전 계속 변화하고 저를 실험할 거예요. 그래서 Mnet ‘소년24’ MC도 한 거고요. 아직 못 보여준 면이 많고, 한참 더 일해야 할 시기죠. 아, 다음번엔 섹시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정말 욕심이 나거든요.”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사진=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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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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