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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심지혜 기자] 케이블TV방송사인 딜라이브는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넷플릭스 OTT셋톱박스 ‘딜라이브 플러스’ 구매 고객 1000명에게 가수 현아 미니 5집 앨범과 친필 싸인지를 선물한다고 2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지난 6월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와 손잡고 전용 셋톱박스를 출시했다. 이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봐야 했던 넷플릭스를 TV에서도 볼 수 있다.
딜라이브 플러스는 홈페이지 또는 홈플러스 잠실점과 북수원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공식 페이스북 오픈 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딜라이브 페이스북에 ‘좋아요’와 축하 댓글을 남기는 방문자 중 가장 댓글을 잘 쓴 방문자 10명에게 영화예매권 1인당 4매씩 증정하고,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17일 딜라이브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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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라이브는 넷플릭스 전용 OTT셋톱박스 구매 고객 1000명에게 가수 현아 신규 앨범과 친필 싸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딜라이브>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