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현대로템, 철도硏∙코레일과 고속철 수출전략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철도산업,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야"

[뉴스핌=방글 기자]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이 국산 고속열차의 첫 해외수출 전략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9일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과 공동으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국내실용화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기환 한국철도연 원장과 정인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기술본부장, 김승탁 현대로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탄생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의 국내실용화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초 현대로템은 2020년 개통예정인 경전선 부산 부전역~마산 복선전철 약 51.5km 구간에 투입될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30량을 수주했다. 동력분산식 상용화 실적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속철 해외수출에도 한 발 다가서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 국내 연구기관과 운영사, 차량 제작사가 함께 해외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수출 방안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민관합동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현대로템 동력분산식 고속철 조감도 <사진=현대로템>

이날 세미나는 주제 발표, 패널 토론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현대로템은 주제 발표를 통해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의 특징과 개발 의의'를, 한국철도공사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운영 방향 및 향후 계획'을, 철도연은 '고속철도 세계시장 전망과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현대로템은 우선 경전선에 투입될 동력분산식 고속철 30량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고품격·고품질 차량 생산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동력분산식 고속철인 만큼 수송능력과 운영사의 운영효율성 증대를 기반으로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각오다.

특히 부품 경량화를 통한 차량 중량 저감, 에너지 효율성 향상, 유지보수성 등을 고려한 설계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동시에 작업 표준화 확립, 협력사 품질심사와 기술지원을 통한 품질확보에 집중한다.

철도연은 이날 해외시장 동향과 전망을 소개하고 고속철 해외수출을 위한 자금∙금융지원, 외교 등 국가차원의 지원책 수립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별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해 철도산업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레일에서는 고품질 차량 도입을 위한 내구성과 신뢰성 시험기준 강화, 사전검증을 통한 유지보수 매뉴얼 최적화 등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경전선에 투입되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의 초도편성은 시운전 13만5000km 이상, 이후 제작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1만5000km 이상을 적용해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지난 2월 터키 고속철 사업의 성공적 수주와 수행을 위해 입찰제안서 작성 단계부터 프로젝트 수주 후 사업수행까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