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팬택의 신규 스마트폰 스카이 ‘아임백(IM-100)’이 오는 30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29일 SK텔레콤은 아임백 출시 기념으로 7월말까지 이를 구매한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에서 VOD를 구매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T는 아임백을 올레멤버십 포인트(최대 5만원)와 카드 포인트로 할인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슈퍼할부 카드’로 단말기를 구매하고 매달 통신비를 지불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2년간 최대 36만원까지 통신비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아임백의 공시 지원금은 5만99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SK텔레콤이 28만2000원, KT가 30만원을 지급한다. 아임백의 출고가는 44만9900원이다.
한편, 팬택은 아임백 구매 고객에게 'Jaybird'의 블루투스 이어셋 'Jaybird X2' 모델을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할인은 아임백 구매 후 이벤트페이지에서 이어셋을 구매해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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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의 신제품 스마트폰 SKY 'IM-100'.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