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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 앨리스 킴과 6개월째 별거

기사입력 : 2016년06월26일 18:15

최종수정 : 2016년06월26일 18:15

지난 2013년 영화 '조(JOE)' 프리미어시사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오른쪽)와 앨리스 킴 <사진=신화사/뉴시스>

[뉴스핌=김세혁 기자] 한국팬들에게 ‘케서방’으로 인기를 얻었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2)가 아내 앨리스 킴(김용경·32)과 별거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플 등 외신들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난 2004년 결혼한 아내 앨리스 킴과 장기간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킴의 지인은 피플과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결혼 12년째에 접어든 올해 1월 이미 별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다만 외신들은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킴이 왜 따로 떨어져 사는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앨리스 킴과 연락처를 주고 받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그해 결혼에 골인했고 이듬해 장남을 얻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48),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48)와 결혼한 바 있다. 한국계 앨리스 킴을 세 번째 아내로 맞이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 팬들로부터 ‘케서방’이란 애칭을 얻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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