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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국증시 투자뉴스] 브렉시트헤징 상품출시. 진차오 테슬라 합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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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 평안은행, ‘브렉시트 리스크헤징’ 옵션상품 출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묻는 국민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글로벌 증시가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평안은행은 21일 ‘브렉시트 리스크헤징’ 선물옵션상품을 출시했다.

중국 재신망(財新網) 보도에 따르면, 평안은행 자금운용센터 선물옵션팀은 '브렉시트-1'부터 '브렉시트 -6'까지 총 6개의 상품을 출시했으며, 계약 만기 직후 수익을 현금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EU 잔류를 낙관할 경우 각각 50달러, 30달러에 브렉시트-1과 브렉시트-4에 투자할 수 있고, 반대로, EU 탈퇴에 베팅하고 싶은 투자자들은 나머지 4개 상품에 투자 가능하며, 30-50달러의 옵션가격을 지불해 최대 100달러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6개 상품의 이자기산일은 6월 21일, 만기일은 24일이다.

한편, 업계는 평안은행의 브렉시트 리스크 헤징 상품을 ‘도박’에 비유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해당 상품의 매입과 매도의 거래규모를 동등하게 설정했을 경우 상계 후 은행의 리스크 위험도는 ‘0’이 된다”며 “즉, 매매 쌍방에 진짜 수요가 없다면 그야말로 도박을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은행만 중개료를 벌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우리 특파원]

◆ 진차오그룹, 美테슬라와 합자공장 건립 부인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와 생산시설 설립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알려진 상하이진차오그룹(上海金橋集團)이 21일 저녁, 테슬라와 관련 MOU나 다른 그 어떤 계약도 체결한 적이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2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진차오그룹이 테슬라와 생산시설 설립 관련 MOU를 체결했으며, 양사는 중국 생산기지 설립을 위해 45억달러씩 총 9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21일 진차오그룹(浦東金橋 600639.SH) 주가는 9.98% 폭등했고, 진차오B주(金橋B股 900911.SH) 가격 또한 7.34% 올랐다.

테슬라 역시 진차오그룹과의 합자공장 건립 관련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다. 테슬라는 중국 공장 건립 사안은 아직 조사연구 단계이며 그 어떤 기업과도 MOU를 체결하지 않았다고 못 박았다.

지난해 10월 옐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중국시장 내 제품 판매가를 낮추기 위해 중국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 전기차 가격을 30% 가량 낮추기 위해 2018년 이전까지 중국에 전기차 생산시설을 건립하겠다는 것. 중국은 테슬라에게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한편 머스크 CEO의 발언 이후 시장에는 테슬라와 상하이자동차그룹(上汽集團)·창안자동차(長安汽車)·베이치푸톈(北汽福田), 장화이자동차(江淮汽車) 등 여러 중국 자동차 기업과 협력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로 확인된 바는 없었다.  [이지연 기자]

 ◆ 재정부 올해 280억위안 딤섬본드 발행

중국 재정부가 오는 29일 딤섬본드 발행에 나선다.

차이신망(財新網)은 21일 “올해 재정부가 홍콩에서 총 280억위안 규모의 국채를 발행한다”며 “발행규모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딤섬본드는 홍콩 채권시장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을 말한다.

보도에 따르면 280억위안 규모의 딤섬본드는 140억위안씩 두 차례에 걸쳐 발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40억위안이 발행될 예정으로 나머지 140억위안은 하반기(미정)에 추가 발행된다. 재정부는 올해 위안화 국채발행 후 홍콩거래소에서 거래를 이어갈 방침이다.

중원췐(鐘汶權) 무디스 이사회 의장이자 중화권 신용연구 애널리스트는 재정부의 이번 딤섬본드 발행에 대해 “자금이 필요한 점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 점은 역외 위안화 채권시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서양덕 기자]

◆ 앤트파이낸셜, 중화농신과 농촌 금융 서비스 협력

앤트파이낸셜(螞蟻金服, 마이진푸)과 중화농신(中和農信)이 농민 및 빈곤층 대상 금융 서비스 협력을 확대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20일 알리바바의 금융계열사인 앤트파이낸셜(螞蟻金服, 마이진푸)과 중국 빈곤구제기금회 산하의 중화농신(中和農信)은 전략적 협약을 맺고 향후 3년간 전국 300여개 빈곤지역을 대상으로 ‘인터넷+빈곤구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이용자들은 직접 대면을 통해 대출 심사를 받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 등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협력 모델은 후난핑장현(湖南平江縣) 지역을 기점으로 시행되며 향후 전국 범위로 확대될 전망이다.

앤트파이낸셜의 한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중화농신과 협력점을 모색해왔다”며 “향후 금융 서비스 채널, 리스크 관리, 빅데이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농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적 성격의 금융 서비스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앤트파이낸셜은 알리바바 금융자회사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인 알리페이와 인터넷 금융업체인 마의소액대출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마의소액대출의 농촌 지역 대출자는 누적 2000만명에 달하며 이 중 국가급 빈곤 지역 이용자는 300만명이다.

중화농신은 중국 최대 공익적 성격의 소액 대출 금융 전문 기관으로 전국 18개 성에 걸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100만여명의 농촌 지역 중저소득층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출 규모는 총 153억위안에 육박한다.[황세원 기자]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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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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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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