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News

속보

더보기

저축은행, 대주주 적격성 심사 수시로 받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당국, 저축은행 과태료 부과 한도액도 상향

[뉴스핌=이지현 기자] 앞으로 부실거래 징후가 있는 저축은행은 수시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게 된다. 저축은행의 과태료 부과 한도액도 높아질 전망이다.

1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호저축은행법 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민간 서민금융회사로서 저축은행이 건전한 영업을 하도록 유도하고, 저축은행에 대한 실효성 있는 규제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현재 2년 주기인 저축은행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별도로, 부실거래 징후가 있는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대주주에 대해서는 수시 심사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심사 대상은 저축은행 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주주로 한정하며, 해당 대주주가 저축은행 경영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면 수시 심사를 받을 수 있다.

금융당국은 이처럼 저축은행이 건전한 영업 행위를 할 수 있도록 담보권 행사로 취득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해서도 3년내에 의무적으로 처분토록 할 계획이다. 또 저축은행 부실시 임원이 연대책임을 지는 요건을 고의·과실에서 고의·중과실로 완화해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금전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과태료 부과한도액은 높아진다.

그동안 저축은행은 다른 금융업권보다 낮은 제재를 받고 있었다는 판단 하에 업무보고서 제출 의무를 어길시 부과되던 과태료 3000만원은 5000만원으로 오른다. 또 중앙회의 업무방법서 제·개정시 승인의무 위반은 과태료가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대폭 오른다.

행정벌로도 제재가 가능한 질서의무 위반은 형사벌 대신 행정벌로 전환할 예정이다. 지급준비자산 보유의무 위반은 500만원의 벌금을 내던 것에서 1000만원의 과태료를 내는 것으로 바뀌는 것.

이외에도 금융당국은 임직원의 법위반행위 종료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금융당국이 제재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저축은행 영업정지시 시장불안을 감안해 필요할 경우 영업정지를 과징금으로 대신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친 후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를 거쳐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