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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국 투자뉴스] 금융도 워크래프트 열풍·중국 對美 고속철 진출 좌절· A주 지분매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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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중국 대형 금융사 평안그룹이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워크래프트를 상품 마케팅에 활용해 커다란 영업 효과를 얻고 있다. 중국의 미국 본토 고속철 시장 진출이 미연방 정부 규정에 막혀 무산됐다. 6월들어 A주 상장사 주요주주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대규모 지분 청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중국 증시는 단오절 연휴로 전날에 이어 이틀째 휴장한다.  

◆핑안그룹, 영화 ‘워크래프트’와 콜라보 금융상품

중국 종합 금융기업집단인 핑안그룹(중국평안, 601318.SH)이 영화 워크래프트 제작사 미국 레전더리 픽쳐스(완다시네마 자회사)와 손을 잡고 지난 7일 저녁 베이징의 한 영화관에서 ‘핑안X워크래프트’ 협업(콜라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유명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본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기 시작한 것.

핑안그룹은 이날 ‘영광의 수확시즌(榮耀收獲季)’이라는 워크래프트 콘텐츠를 활용한 자사의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사이트를 적극 홍보, 워크래프트 팬들의 열렬한 성화에 힘입어 7일 저녁까지 신규 참여자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 해당 사이트에는 핑안그룹 산하의 보험, 은행, 투자, 건강관리 등과 관련한 금융상품이 올라와 있다.

핑안그룹은 영화 워크래프트의 유일한 보험·금융 협력 파트너다. 핑안그룹 관계자는 “게임 워크래프트의 기존 유저들이 해당 IP에 깊은 애정과 충성도를 가지고 있어 소비력이 높다”며 “이는 핑안그룹 차원의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에도 핑안그룹은 더 많은 IP를 찾아 해당 팬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영화 워크래프트는 상영 24시간만에 박스오피스 수익 3억8600만위안(약 680억원)을 돌파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워크래프트의 박스오피스 수익이 20억위안(약 3500억원)을 충분히 넘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지연 기자]

핑안그룹X워크래프트 콜라보 금융상품 판매사이트 <캡쳐=해당 사이트>

◆중국, 미국 본토 내 첫 고속철 프로젝트 물거품

미국 서부 고속철도공사 엑스프레스웨스트(XpressWest)가 라스베가스와 LA를 잇는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중국 철도총공사의 합작방안을 철회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9일 전했다.

미국 내 운행되는 고속철을 미국산으로만 제한하고 있는 미연방정부의 규정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철도총공사 측은 "(미국 측의)이번 컨소시엄 철회는 갑작스러운 결정일 뿐만 아니라 책임감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스베가스-LA 고속철도 건설은 중국이 미국 본토 내에서 참여한 첫 고속철 프로젝트였다. [이승환 기자]

◆베이징자동차, 美 존슨콘트롤즈와 중국에 자동차 배터리 합자공장 설립

베이징자동차(베이치) 산하 실린더(cylinder) 선두 제조사 발해활새(渤海活塞, 600960.SH)가 미국 존슨콘트롤즈와 자동차 배터리 합자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는 발해활새의 네 번째 자동차 배터리 공장이다.

공장은 산둥성 빈저우시에 세워질 예정이며, 설립자본은 2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부터 공장 건립에 착수해 2년 후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A주 대규모 지분 매도 확산, 연내 최대 수준

최근 중국 증시가 소폭 살아나면서 차익실현을 의도한 주요주주들의 대규모 지분 매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중국 증권시보가 9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6거래일간 A주 주요주주들이 341차례에 걸쳐 시가총액 119억8100만위안에 육박하는 지분을 매도했다. 이는 올들어 가장 많은 수준으로, 5월 한달 전체 매도 지분의 절반을 상회하는 규모다. [이승환 기자]

 

[뉴스핌 Newspim] 중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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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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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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