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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직구] 3배 레버리지·롱숏 전략···투기적 ETF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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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테슬라 나이키 애플 닛폰스틸 넥슨 등도 인기 종목

[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25일 오후 3시2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편집자] '해외 직구(직접구매)' 바람이 주식시장에도 불고 있다. 1800~2000 사이에 갇혀 재미없는 '박스피'를 떠나 큰 시장에서 성과를 내려는 욕구가 커진 셈이다. 또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으로 증권사에서 근무하다 전업투자자로 변신한 '전문 개미'가 늘어난 것도 이유로 꼽힌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증권업계에선 해외주식 직구족을 대략 10만명 정도로 추정한다. 뉴스핌이 '해외주식 직구'를 집중 분석한다.

[뉴스핌=김지완 기자] 해외주식 직구족이 좋아하는 종목은 미국 시장의 테슬라, 나이키, 알파벳(구글),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이다. 일본의 닛폰스틸(신일본제철) 등 전통적인 제조업체와 거미줄 성분을 추출해 옷감을 만드는 GOLDWIN(골드윈), 한국 게임업체인 넥슨과 2차전지 분리막 제조기업 더블유스코프(W-SCOPE) 등도 많이 투자하는 종목이다. 

중국 시장에선 평안보험 등 내수시장 성장과 소득증가에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종목군이 해외주식 직구족의 투자종목 상위권에 올랐다. 홍콩증시에서는 BYD, 텐센트 같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겸비한 하이테크 기업들이 매매대상이 됐다.

증권사 관계자는 “지난해 후강퉁 이후 일시적으로 증국 본토 주식에 대한 거래가 미국 주식을 넘어섰던 적이 있었다”면서 “중국의 평안보험, 상해자동차 등 대형 우량주를 비롯해 중국 IT기업들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해외주식 투자...투기적인 ETF투자 통로역할"

올들어 가장 거래된 해외 종목은 원유와 금 관련 ETF다. 국내엔 없는 3배 레버리지 상품이 매매순위 최상위권에 올랐다. 최근 한 달간 금상승 3배 ETF, 러시아3배 ETF, 유가하락 3배 ETF 등도 매매가 크게 늘었다.

오재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매매 할 수 없는 3배 레버리지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기적인 물량들이 많다”면서 “원유3배, 금3배, 러시아증시3배 ETF 등이 대표적”이라고 전했다.

박진 NH투자증권 해외투자상품부 부장은 “미국의 ETF시장만 하더라도 국내 코스피 시가총액의 2.5배~3배에 이른다”면서 “미국에 전세계 ETF의 80%가 상장돼 있어 국내투자자들이 해외주식 거래에 관심이 증가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해외 ETF는 국내 ETF에서 할 수 없는 롱-숏 전략구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환전 후 HTS·MTS 통해 주문...일부 국가 전화주문만 가능“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일본·홍콩을 비롯한 27개국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해외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영업점을 통해 사전 위험고지를 받아야 한다.

원화 입금 후 환전 하거나 외화입금을 한 후 HTS, MTS, 전화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대부분 통화가 증권사에서 실시간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다만, 필리핀·베트남과 같은 일부 국가는 타통화를 거쳐 환전이 돼 환전요청일로부터 이틀의 시간이 더 소요된다.

주문 후 체결에도 상당시일이 소요된다. 중국은 매수는 주문당일 체결이 되지만 매도는 주문후 하루뒤에 된다. 그 외 국가는 주문후 2~3일을 기다려야한다. 실제 계좌반영까지 국가별로 최대 5일이 소요된다. 

해외 주식투자는 최소수수료 제도가 있어 소액으로 투자할 경우 수수료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또 국가별로 주식시장 제도가 상이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인도네시아 주식의 경우 중국과 마찬가지로 당일 매수한 종목을 매도하지 못한다. 또 종목별로 다른 상하한폭을 가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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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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