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단장 “강정호 복귀땐 3경기중 2경기 출전, 1경기는 대타 출장” ... 강정호 타율 0.125

기사입력 : 2016년05월02일 06:35

최종수정 : 2016년05월02일 06:35

피츠버그 단장 “강정호(사진) 복귀땐 3경기중 2경기 출전, 1경기는 대타 출장” ... 강정호 타율 0.125.<사진= 피츠버그 홈페이지>

피츠버그 단장 “강정호 복귀땐 3경기중 2경기 출전, 1경기는 대타 출장” ... 강정호 타율 0.125

[뉴스핌=김용석 기자] 피츠버그 단장이 강정호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의 스티븐 J. 네즈빗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피츠버그 헌팅턴 단장이 강정호가 피츠버그에 합류한다면 3경기 중 2경기에 출전하게 되고 쉬는 날에는 대타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강정호는 2일 트리플 A경기서 대타로 출전해 1타점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타율은 0.125(32타수 4안타)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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