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속보

더보기

SK텔레콤, "2020년까지 신규 분양주택 절반에 '스마트홈' 보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홈네트워크 전문 기업 현대통신, 코맥스에 이어 코콤과 맞손

[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스마트홈 서비스 보급 확대를 위해 국내 3대 홈네트워크 전문 기업인 현대통신, 코맥스에 이어 코콤과도 손잡았다. SK텔레콤은 2020년까지 전국 신규 분양 주택의 50% 이상 스마트홈 서비스를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코콤과 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8일 염창동에 위치한 골든서울 호텔에서 열렸으며 SK텔레콤 조영훈 Home사업본부장과 코콤 고진호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마트홈 융합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되는 ▲지능형 홈네트워크 시스템 개발, ▲스마트 LED 조명 설비 구축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

코콤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난방, 조명, 원격검침, 방범 등을 위해 집안의 여러 기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월패드를 통해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양사는 코콤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연동해 사용자들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집안의 가전 기기들을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8월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신규 입주 단지 500세대에 스마트홈 서비스가 연동되는 지능형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공급된다. 

입주자들은 귀가 시 스마트홈 앱을 귀가모드로 전환하면 날씨 정보에 따라 냉·난방기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외출모드로 설정하면 가전 기기들이 절전모드로 바뀌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주간 단위로 제공되는 전기 사용량을 비교해 실제 사용량과 아파트 평균 사용량 대비 절감량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양사는 코콤의LED 스마트조명과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연동해 사용자들이 스마트홈 앱을 통해 원격으로 점등시간 및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조영훈 Home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코콤 고진호 부사장. <사진=SK텔레콤>

조영훈 SK텔레콤 홈사업본부장은 “국내 가전·비가전 기업들과 대규모 제휴를 통해 구축한 스마트홈 생태계에 코콤, 현대통신, 코맥스까지 국내 3대 홈네트워크 사의 합류로 주택시장에 스마트홈 서비스 보급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제휴로 2020년까지 국내 신규 분양 주택의 절반 이상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급해 스마트한 주거 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콤 고진호 부사장은 “금번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IoT 기반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택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앞서 현대통신, 코맥스와 스마트홈 서비스 업무 협력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올 6월까지 양사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SK텔레콤의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사진
李 지지율 37.3%…강력범죄·민생 강조, 3주만에 반등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올라 3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내린 60.4%, '잘 모름'은 2.3%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지율 반등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 대통령이 주문한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와 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리얼미터는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2%, 국민의힘은 40.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 리얼미터는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0.6%p 오른 6.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2.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9 08: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