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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21일 공개한 오달수와 찍은 사진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가 선배 배우오달수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클라라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존경하는 오달수 선배님과 #asianfilmawards #respect #koreanactor"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드레스와 화려한 악세서리를 하고 있다. 오달수는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오달수는 클라라의 허리에 손을 대지 않고 일명 '매너손'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앞서 아시안필름어워즈는 지난 17일 더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진행됐다.
한편 클라라는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