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에넥스텔레콤' 온라인 직영샵 오픈

기사입력 : 2016년03월15일 15:15

최종수정 : 2016년03월15일 15:15

A Zero요금제부터 데이터요금제 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뉴스핌=심지혜 기자]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은 온라인 직영샵 'A Mobile SHOP'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A Mobile SHOP'에서는 에넥스텔레콤의 요금제와 단말상품이 망라돼 있어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게 상품을 선택하고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20만원대 저가형 단말은 물론 최근 출시 된 갤럭시S7, 매니아층이 구성되어 있는 아이폰까지 총 18종의 단말기가 준비돼 있다. 보유하고 있는 단말이 있을 경우 요금제만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는 유심단독 상품도 가입 가능하다.

A Mobile SHOP에는 LTE전용 요금제 20종, 3G전용 요금제 10종이 구성돼 있다. 올초 우체국을 통해 출시된 A Zero요금제도 판매된다. A Zero 요금제는 기본료 없이 음성통화 50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접수 폭주로 현재 우체국에서는 가입이 중단된 상태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알뜰폰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을 위한 요금제 및 각종 다양한 상품을 출시에만 그치지 않고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직영샵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에넥스텔레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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