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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월 실업률 3.2%로 소폭 하락

기사입력 : 2016년03월01일 09:01

최종수정 : 2016년03월01일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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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당 일자리 128개…기업 구인난 심화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지난 1월 일본 실업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1월 일본 실업률은 3.2%로 직전월 기록한 3.3%에서 내려왔다. 앞서 전문가들은 이번에도 실업률이 3.3%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총 실업자 수는 211만명으로 1년 전보다는 20만명, 8.7%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실업률(계절조정) 추이 <출처=일본 후생노동성>

유효구인배율(구직자 대비 구인 수 비율, 계절조정치)은 전월대비 0.01포인트(p) 상승한 1.28배로 확인됐다. 구직자 100명당 128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의미다.

일본의 유효구인배율은 7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배율이 높을수록 구직자는 일자리를 쉽게 찾지만 그만큼 기업은 구인난을 겪게 된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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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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