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속보

더보기

쿠첸, 중국 밥솥시장 공략 가속화…메이디와 JV 설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8년 1000억원 매출 달성 목표…중국 내 브랜드 파워 강화

[뉴스핌=김연순 기자] ㈜쿠첸(대표 이대희, www.cuchen.com)은 지난 1일 중국 광저우 메이디 그룹 본사에서 중국 최대 가전기업 메이디(MIDEA)와 합자회사(Joint Venture)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설립될 합자회사의 총 자본금은 1200만달러(한화 143억원)로, 쿠첸과 메이디의 합자비율은 4대 6이다. 이로써 쿠첸은 한국에서의 직접 수출은 물론, 합자회사를 통한 중국 현지에 직접 판매하는 투트랙 전략에 나서, 2조200억원에 달하는 중국 밥솥 시장을 본격 공략하게 된다.

중국 광저우 포산시에 위치한 메이디그룹 본사에서 쿠첸 이대희 대표(왼쪽)와 메이디그룹 이국림(LI GUO LI) 생활전기사업부 총경리가 1일 오후, 합자회사(JV) 설립 본계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쿠첸>

중국 광저우 포산시에 위치한 메이디 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본계약 체결식은 쿠첸 이대희 대표와 메이디그룹 이비덕(LI FEI DE) 부총재, 메이디 생활전기사업부 이국림(LI GUO LI) 총경리, 합자회사 임용(REN YONG)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해 9월 합자회사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쿠첸은 합자회사를 통해 중국 밥솥 시장 진출 확대에 교두보를 구축, 2018년에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합자회사는 쿠첸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메이디사의 생산시설에 접목해 중국 현지에 맞는 맞춤형 밥솥을 제조하고, 중국 내 2500개 매장에 입점한 메이디사의 유통망과 판매 인프라를 활용해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또한, 내년까지 IH, 열판 등 밥솥군을 주력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한국의 쿠첸 연구소와 중국 메이디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 맞는 신규 아이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합자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은 쿠첸 브랜드로 중국 내에 판매된다.

합자회사를 통해 쿠첸은 메이디사의 생산라인과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간다. 메이디사는 자국 내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해 두 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디 생산공장 라인.<사진=쿠첸>

이대희 쿠첸 대표는 "2013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쿠첸은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구축해왔다"며 "이번 메이디사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내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는 물론,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강화하여 매출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오는 4월 내 합자회사 설립을 완료해 정식 출범하고, 제품 생산 및 판매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