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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강남 PB들 "올해 배당주·유럽펀드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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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PB 6인 "불확실성 확대…고수익보다 안정"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5일 오후 2시 2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가치·배당주펀드로 안정성을 높이고 유럽펀드로 수익 챙겨라"

은행과 증권사 강남권 프라이빗뱅커(PB)들이 꼽은 올해 유망상품이다.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증시급락 등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속에 국내 금융상품으로는 고수익보다는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만한 가치·배당주펀드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됐다.

해외 상품으로는 신흥국보다는 양적완화(QE) 기대감이 있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펀드가 추천목록에 올랐다.

◆ 정책 기대감 유효..국내펀드, 배당 가치주 1순위

서재연 KDB대우증권 PB클래스갤러리아 PB이사는 5일 "글로벌 시장 우려로 수급이 불안해지면 일반펀드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시장 등락에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는 가치주나 배당주펀드를 담고 가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

이은영 유안타증권 파이낸스허브 강남점 PB는 "작년 도입된 배당소득증대세제 등 배당을 촉진하는 법안으로 효과가 가시화되는 것이 올해"라며 "지수는 박스권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배당이라는 정책 키워드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승영 KEB하나은행 압구정PB센터 부장도 장기 투자 관점에서 가치주나 배당주펀드가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송 부장은 지수가 1900선 초반까지 하락한 현 시점을 주식형펀드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송 부장은 "다음번 미국 금리인상이 3~4월 뒤로 늦춰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여전한 변동성이 예상된다"면서도 "올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시장이 우상향할 것으로 보여, 지수가 1900선 초반이 되면 저가매수를 긍정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은선 현대증권 대치WMC PB팀장은 "1000억원 내외의 운용규모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펀드를 잘 골라 투자해야 한다"며 "특정 테마형 펀드에 투자할 경우 시장 등락을 잘 견딜 수 있는 투자자들만 접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정형 투자자의 경우 공모주펀드를 주목해도 좋다. 조재영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 PB부장은 "작년 하반기 공모주시장이 다소 부진했지만 올해는 호텔롯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상장이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투자자의 경우에게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적완화 수혜' 유럽펀드 추천…원자재DLS 긍정적
 
해외투자는 양적완화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유럽 등 선진국펀드가 유망한 것으로 꼽혔다.

서재연 이사는 "지난해 초 중국 등 신흥국펀드를 유망하게 봤지만 올해는 선진국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며 "유럽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보다 해외 비중을 확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조언도 있다. 원진규 SC은행 강남센터PB부장은 "투자자 성향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전체 포트폴리오 내에서 60%를 해외에 투자하고 나머지 40% 중 절반씩 국내와 현금 비중으로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원 부장은 "해외 시장의 경우 유럽, 일본, 미국순으로 유망하다고 보고 있다"며 "유럽의 경우 올해부터 유로화 약세에 따른 수출주들의 이익개선세와 고용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의 경우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투자가 경기 회복기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조재영 부장은 "선진국을 위주로 글로벌자산배분펀드를 통해 해외에 분산투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자재를 활용한 투자도 주목할만하다고 조언했다.

조 부장은  "원자재 가격이 바닥인지 확신할 수 있을 때는 원자재펀드를 주목할 수 있지만, 지금은 가격이 무릎 아래까지 떨어진 것으로 생각된다"며 "금은이나 유가 등 기초자산 가격이 반토막 나지 않으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원자재 파생결합증권(DLS)등을 투자 고려하라"고 언급했다.

일부 PB들은 포트폴리오 분산차원에서 베트남 등 신흥국도 관심을 가지라고 언급했다.

이은영 PB는 "지난해 외국인 투자한도가 개방된 베트남을 주목해야 한다"며 "중국의 인건비가 많이 올라가면서 베트남으로 세계의 생산기지가 옮겨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최은선 PB팀장은 "신흥국 시장은 단기적인 관점으로 보지말고 포트폴리오 내 10~20% 분산투자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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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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