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니콘이미징코리아, 제8회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사진전 개최

기사입력 : 2015년12월10일 13:47

최종수정 : 2015년12월10일 13:47

15일부터 20일까지 음식 주제 유명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6인 작품 선봬

[뉴스핌=황세준 기자] 국내 유명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들의 음식 사진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류가헌에서 제8회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정기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박종우 작가를 비롯해 김홍희, 강재훈, 노순택, 성남훈, 이재갑 등 6인이 참여하는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음식이다. 

사진 전시와 함께 진행하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작품 후일담과 촬영 기법, 니콘 제품의 특장점 등을 관람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니콘 공식 블로그에서는 전시회 개최를 기념해 덧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음식과 관련 이야기를 덧글로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사진 인화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이번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사진전에서는 삼시세끼의 희로애락을 전부 확인할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감상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양질의 컨텐츠를 개발해 국내에 긍정적인 사진 문화를 전파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은 니콘이미징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한국 대표 다큐멘터리 사진가 그룹으로 2007년에 결성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