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권성덕이 심이영에게 외국으로 떠나라고 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7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양회장(권성덕)은 성태(김정현)의 재혼을 추진하려고 한다. 하지만 성태가 현주(심이영)를 찾아다닌다는 말에 결국 양회장은 현주를 부른다. 그는 "네가 여기 있으면 성태가 마음을 못 잡는다"며 현주에게 외국으로 떠나라고 한다.
한편 수경(문보령)의 꾀로 경숙(김혜리)은 나갑과 함께 공동대표제로 치킨집을 연다. 경숙은 나갑에게 51 대 49로 계약서를 내밀고 나갑은 "이러면 공동이 아니지 않냐"며 불만을 토로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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