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이엘리야, 이혜숙, 심혜진이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봤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캡처> |
26일 방송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경수(선우재덕)는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이는 금복(신다은)의 결혼이후 자신과 리향(심혜진)을 구속시킬거라는 은실(전미선)의 말을 듣고서 미연(이혜숙)과 예령(이엘리야)이 꾸민 일이었다.
경수는 빠르게 괴한들에 맞섰다. 그러나 결국 크게 당했고 이를 차에서 지켜보던 예령과 미연은 차에서 내려 경수의 가방에 든 USB를 챙겨 도망갔다.
호텔로 온 미연과 리향, 예령은 USB를 열어 사고 영상을 살펴봤다. 그 영상에는 뚜렷하게 차에 탄 미연과 리향의 얼굴이 담겨 있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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