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독고용기 김현주, 김청에게 도해강 사고 이유 물어 "4년 전 9월, 사고로 죽었다" 대답에 '깜짝'

기사입력 : 2015년11월22일 23:04

최종수정 : 2015년11월22일 23:04

22일 방송한 SBS `애인있어요`에서 독고용기 김현주가 김청에게 도해강의 존재에 대해 물었다. <사진=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애인있어요' 독고용기 김현주, 김청에게 도해강 사고 이유 물어 "4년 전 9월, 사고로 죽었다" 대답에 '깜짝'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독고용기 김현주가 김청에게 도해강의 존재에 대해 물었다.

22일 방송한 SBS '애인있어요' 24회에서 독고용기(김현주)는 규남(김청)의 잃은 딸이 도해강임을 알게됐다.

이에 독고용기는 규남에게 따님이 언제, 무엇 때문에 죽었냐고 물었다. 이에 규남은 "4년 전에 사고로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몇 월이요?"라고 물었고 규남은 "9월"이라고 답했다. 또 규남은 "저 사진 좀 보여주세요. 도해강씨 사진. 확인할 게 있어요 저. 부탁드릴게요. 따님 사진 좀 보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강이 자신의 남편을 다시 사랑하게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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