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작지만 알찬 수익형 주택 공개, 자투리땅에 지은 15평 주택…임대공간까지 구성해 수익도 톡톡

기사입력 : 2015년11월19일 09:07

최종수정 : 2015년11월19일 08:41

19일 방송하는 SBS `좋은아침`은 작지만 알찬 수익형 주택을 공개한다. <사진=SBS>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 작지만 알찬 수익형 주택을 공개한다.

19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31회는 하우스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작지만 알찬 수익형 주택을 소개한다.

이날 '좋은 아침'은 삼각형 자투리땅에 지은 봉천동 15평 주택을 찾는다. 이 곳은 2층, 3층, 옥상까지 네 식구의 취향에 맞게 공간이 구성됐다. 부부의 고집으로 탄생해 매달 톡톡히 수익을 내고 있는 1층 임대공간도 눈길을 끈다.

이어 다가구 주택을 리모델링한 답십리 12평 화이트 하우스도 공개한다. 낡고 붉은 벽돌 집 사이로 하얗게 칠해진 집이다. 지층의 반은 사무공간, 2층과 옥탑은 가족의 보금자리, 나머지는 임대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좋은 아침'은 컬러 배색 인테리어 팁도 공개한다.

'좋은 아침' 4731회는 19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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