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지스타 2015] 규모는 역대 최대..볼거리 부족은 '숙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케팅 수단 아닌 게임 유저 위한 진정한 축제로 바뀌어야"

[뉴스핌=이수호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15'가 2년 연속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6일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에는 11년 역사상 최대 규모로 전세계 35개국 633기업이 참가했으며 총 2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규모로 2012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일반 관람객은 개막일인 12일 3만4813명, 13일 4만3330명, 14일 7만4423명, 15일 5만7000여명(오후 5시 현재) 방문했으며 비지니스관(BTB)을 찾은 유료 바이어 수도 전년 대비 7.5% 증가, 1781명을 기록했다.

기조연설, 특별세션, 일반세션 등 17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국제 컨퍼런스에는 300여명에 달하는 업계 전문가와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가했다.

                                                     <사진 = 이수호 기자>

하지만 전시관 규모와 참가 기업이 역대 최대인 것에 비해 관람객들의 체험 기회와 볼거리는 상대적으로 빈약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넥슨과 엔씨소프트, 네시삼십삼분(4:33),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등이 대표 참여 게임사로 참여했지만, 예년에 비해 대형게임사들의 불참이 아쉽다는 평가다. 실제 게임대상을 수상한 넷마블게임즈와 NHN엔터테인먼트 등의 대형사들은 B2B 관에도 출품을 포기했다. 국내 최대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보유한 카카오도 B2B 부스 출품에 그쳤다. 더불어 모바일 게임 주축회사들이 B2C관에 참여하지 않아, 게임의 트렌드를 살펴보기가 쉽지 않았다.

이와 함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한 '모바일게임'의 전시는 기존 틀을 벗어나지 못해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모바일게임 특성을 반영하기 보다 PC게임과 비슷한 구조로 이뤄졌다는 이유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방식 그대로 간다면 참여사들은 계속 줄고 관람객들은 결국 등을 돌리게 될 것"이라며 "지스타는 이제 마케팅 수단이 아닌 게임 유저들을 위한 진정한 축제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올해 컨테이너 박스를 통한 폐쇄형 관람을 처음 도입한 4:33의 색다른 시도들도 눈여겨 봐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