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전인화가 박상원에게 박세영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고 털어놨다.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박상원에게 박세영에게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털어놨다.
14일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신득예(전인화)는 오민호(박상원)과 마주했다. 그는 오민호에게 "사실 혜상(박세영)이 내 딸 아니다. 그리고 민호 씨 딸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민호는 충격적인 득예의 발언에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15일 방송하는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가 주기황(안내상)에게 찾아가 고아원 화재의 범인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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