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권성덕이 김정현에게 회장직을 제안하고 문보령은 김동균에게 과거 자신이 만든 파라벤 사건에 대해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권성덕이 김정현에게 회장직을 제안한다.
5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96회에서 성태(김정현)는 양회장(권성덕)에게 그가 누워있는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모두 보고한다.
양회장은 파라벤 사건 전말을 듣고 분노한다. 이 사건으로 부회장이 된 경민의 이야기도 듣는다. 성태는 양회장에게 경민(이선호)은 그 자리 그대로 있는게 좋겠다고 한다. 이에 양회장은 "그럼 네가 회장해라"며 권한다.
한편 나갑(김동균)은 수경(문보령)에게 3억을 주지 않으면 그의 악행에 대해 다 불어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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