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이혜숙이 전미선을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또다시 전미선을 납치한다.
3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1회에서 차회장(고인범)은 은실의 아버지 만철의 영정 사진 액자를 내던지고 은실(전미선)은 깨진 영정 사진을 품으며 차회장을 향해 분노한다.
이에 문혁(정은우)은 미연(이혜숙)에게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관계를 끝내겠다 말한다. 문혁은 미연에게 "어머니 아들, 안해요"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문혁의 태도에 미연은 이 모든 것이 은실때문이라 생각하고 그에 대한 복수심이 깊어진다. 이에 또다시 은실을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태중(전노민)은 "아무래도 이상하다. 몇 시간 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은실을 걱정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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