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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방송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5900원에 치킨 8종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 저녁'이 1인 5900원에 8종 치킨을 무한리필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27일 방송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1인 5900원에 8종 치킨을 무한리필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이 맛집은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팜스치킨 뷔페다. 하루에 닭 100마리를 튀길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
치킨 종류로는 매운간장, 카레 후라이드, 마늘, 매운간장, 순한양념, 매운양념, 간장, 레몬, 허브 후라이드가 있다. 샐러드와 치킨 무, 귤 등은 무한리필이다. 보리밥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대인은 5900원, 소인은(4세~6세)은 3000원이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치킨 품질이 나쁠거란 의심은 할 필요가 없다. 이 곳에서는 국내산 생닭을 사용한다. 한 전문가는 이 식당에서 사용하는 닭의 품질에 대해 5점 만점에 5점을 줬다. 또 평균적으로 치킨에 사용하는 닭 11호를 쓴다고 인증했다. 맛 평가도 좋았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먹기에 좋다는 평을 받으며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27일 '생방송 오늘 저녁'은 이날 오후 6시20분 방송하는 2015 KBO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과 삼성 경기 중계로 평소보다 30분 이른 오후 5시30분 전파를 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