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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권성덕, 아이 가지지 않겠다는 김정현 의사에 충격으로 쓰러져

기사입력 : 2015년10월19일 08:15

최종수정 : 2015년10월19일 08:15

19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권성덕은  아이를 안 갖겠다는  김정현의 뜻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권성덕은 아이를 안 갖겠다는 김정현의 뜻을 전해 듣고 충격으로 쓰러진다.

19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86회에서 현주(심이영)는 성태(김정현)에게 아이를 가지자고 하지만 성태는 동우(손장우)를 생각해서라도 가지지 않겠다고 한다. 이를 엿들은 수경(문보령)은 양회장(권성덕)에게 현주와 성태의 대화 내용을 옮긴다.

양회장은 성태와 현주를 불러 "너희들 애를 안 갖겠다는 게 사실이야"라고 언성을 높이다 쓰러진다.

한편 수경은 현주에게 다시는 경민에게 얼쩡거리지 말라고 경고하고 현주는 수경에게 "사랑받고 싶으면 노력 해"라고 받아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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