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서커스맨 김현욱, 템버린 강좌 `폭소`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서커스맨 김현욱이 탁월한 예능감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대 가왕에 맞서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스파르타와 서커스맨이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를 선곡해 감미로운 노래를 이어나갔다.
투표결과 복면가왕 스파르타가 서커스맨을 65대 34로 꺾고 2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
이후 서커스맨은 이승환의 '덩크 슛'을 선곡하며 발랄한 목소리로 매력을 어필했다.
복면가왕 서커스맨의 정체는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으로 밝혀졌다.
MC김성주는 "김현욱이 '회식의 신'으로 불린다. 그 정도로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김현욱은 템버린 강좌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