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혜리는 김정현의 친딸을 수술한 사람이 자신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김정현의 친딸을 수술한 사람이 죽은 아들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16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85회에서 양회장(권성덕)은 성태 딸의 사연을 알고서 수술 집도의를 꼭 찾아낼 거라며 이를 간다.
이 가운데 경숙(김혜리)은 정수(이용준)의 선배를 통해 정수가 수술하다 죽은 율이의 아버지가 성태(김정현)임을 알게된다. 수경(문보령)과 경숙은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무덤까지 가지고가기로 약속한다.
한편 수경(문보령)은 경민(이선호)이 일로 인해 자기와의 약속을 파토내고 현주(심이영)를 집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에 분노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