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전노민은 정은우의 친부가 선우재덕이란 사실에 이혜숙에 대한 증오가 커진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정은우의 친부가 선우재덕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6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83회에서는 태중(전노민)은 문혁(정은우)의 치누가 경수(선우재덕)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태중은 미연(이혜숙)에게 경수가 꾸민 짓이라며 태중을 진정시키려 하지만 미연을 향한 분노로 가득한 태중은 미연의 어떤 말도 듣지 않는다. 태중은 미연에게 "절대 문혁이 줄 수 없다"며 경고한다.
경수 또한 아들 문혁에 대한 애착이 커진다. 한편 미연은 은실(전미선)을 의식하며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까 전전긍긍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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