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가 종영하며 6일 밤 11시에는 '두번째 스무살' 11회가 재방송된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5일 17회로 막을 내린 관계로 6일인 화요일 밤 11시에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11회가 재방송된다.
6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기존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방송되던 밤 11시에는 '두번째 스무살' 11회가 재방송한다.
이날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서는 최지우가 이상윤에게 서서히 마음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편 5일 방송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마지막회에서는 영애(김현숙)가 산호(김산호)와 승준(이승준)의 고백을 동시에 받고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영애는 두 사람의 손을 모두 잡았고 최후의 남자를 선택하지 못했다. 영애의 남자는 다음 시즌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는 최고 4.1%(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하게 사랑받았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후속으로는 정려원, 이동욱 주연의 '풍선껌'이 오는 26일 밤 11시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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