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마이그린라이프, 서양식 텃밭작물-한국 식재료 탐험…건강식 힘이 '불끈'

기사입력 : 2015년10월06일 09:00

최종수정 : 2015년10월06일 08:34

6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그린 라이프로 꾸며진다. <사진=SBS>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이 건강 밥상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6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03회는 마이그린라이프로 꾸며진다.

이날 '좋은 아침'은 서양식 텃밭 작물들이 총출동한 유럽형 파머스 마켓을 들린다. 이곳에서 제철 가을 농작물로 만든 텃밭 밥상을 차린다. 송화버섯, 수제 치즈, 마르쉐 디저트 등이 올려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건강한 한국 식재료도 찾아 떠난다. 꽃을 발효시킨 꽃청, 구워먹는 도너츠, 인디언 감자 아피오스, 천연 도마 플레이팅 등을 맛볼 예정이다.

끝으로 도시 장터에서 수확한 재료로 한끼 밥상 차리기 대결을 펼친다. 이난우와 홍원빈은 '토마토 김치 훈제 삼겹'으로 한영과 조정식은 '송화머섯 파니니'를 대결 메뉴로 선보인다.

'좋은 아침' 4703회는 6일 아침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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