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현숙, 당직사관 모습으로 180도 변신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
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3'에서는 김현숙이 당직사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대장은 "오늘은 김현숙 후보생이 당직사관을 해봅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현숙은 당직사관 규율에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으나, 곧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숙은 화장실 청소를 한 모습을 보고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하수구 근처에 잔 쓰레기들이 아직 있습니다"라며 하나하나 지적해나가기 시작했다.
이에 김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악한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더 하고싶은 마음이 올라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활관 점검에 나선 김현숙은 사유리 후보생의 관물대를 지적했고, 제시는 이를 보고 웃음이 터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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