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최수종 VS 이만기, 끝나지 않는 1인자 쟁탈전…트랙터와 호미질로 승부?

기사입력 : 2015년10월03일 21:19

최종수정 : 2015년10월02일 18:28

`잘살아보세` 최수종 VS 이만기, 끝나지 않는 1인자 쟁탈전 <사진=채널A `잘살아보세` 예고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잘살아보세' 최수종과 이만기가 1인자 쟁탈전 게임을 갖는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최수종과 이만기가 밭에서 전면대결을 펼친다.

이날 최수종은 "여기다가 이제 무, 배추를 심어야하는데"라고 말하자, 이만기는 "내기할까요 내기? 1인자 쟁탈전"라며 도발했다.

이에 최수종은 "트랙터로 5분만에 땅 밀기"라고 말하자, 이상민은 "형님은 트랙터, 우리(이만기)는 손으로 하고 누가 더 빨리 끝내나"라고 말했다.

이만기는 호미질을 하며 금방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볼링장에 찾은 최수종은 "1인자의 자리가 뭔지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대결을 신청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송이부터 의외의 실력자 아라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잘살아보세'는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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