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전노민이 선우재덕이 자신에게 접근한 이유가 의도적이었음을 짐작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2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81회에서 강태중(전노민)은 김경수(선우재덕)가 자신을 찾아온 이유는 따로 있을 거라 짐작한다.
무엇보다 경수는 아들 문혁(정은우)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 그는 문혁을 위해 성공을 바라보고 성장한 인물이다. 앞서 문혁은 태중에게 자신의 아버지는 태중뿐이라머 선을 그었다.
아직까지 경수는 문혁이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을 태중에게 밝히지 않았다. 문혁이 자신의 아들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태중이 미연과 경수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란 사실을 알게될 경우 어떤 파장이 생길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은실(전미선)은 태중에게 문혁이 경수의 아들이란 사실은 차마 말하진 못하고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거예요'라며 안타까워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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