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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S&P500, EURO STOXX50, NIKKEI225, 삼성전자, MS 등 기초자산
[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이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원금보존추구형 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오는 5일부터 7일 까지 3일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대신 밸런스(Balance) ELS 990호는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건에 따라 연 25% 또는 연 2.75%, 연 1%의 수익을 지급하며 원금의 25% 손실이 가능하다. 만기는 1년이다.
ELS 991호는 NIKKEI225, S&P500,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건이 충족되면 연 5.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는 5년이다.
3년 만기 상품인 ELS 992호는 KOSPI200과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다른 3년 만기 상품인 ELS 993호는 NIKKEI225, S&P500,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60%의 수익을 보장한다.
ELS 994호는 KOSPI200, S&P500,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00%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100조클럽 ELS 62호는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1.2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대신 밸런스 DLS 210호는 WTI유 최근월선물, 브렌트유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됐다. 조건이 충족되면 연 7.60%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는 9개월이다.
대신 밸런스 DLB 23호는 USD/KRW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6.7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다. 발행일은 10월 8일이며 총 판매규모는 290억원이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 HTS, MTS에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