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인피니트 동우와 외모 몰아주기 셀카…동우 '지못미'

기사입력 : 2015년09월30일 20:19

최종수정 : 2015년09월30일 20:19

에일리가 지난 7월 인스타그램에 인피니트 동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에일리가 인피니트의 동우와 '외모 몰아주기' 셀카를 찍었다.

에일리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에 "몰아주기 #똥구 #일리 동우 인스타를 위해 외모 제대로 몰아줬는데. 내 이미지 보호를 위하여 동우가 좀 덜 못난 사진 올려줬네. 난 이 사진 밖에 없다. 동우야 먄. #매너남 #내똥생 #침튀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에일리는 눈을 크게 뜨고 입울 쭉 내밀며 예쁜 옆라인을 자랑했다. 이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완성했다. 반면 동우는 턱을 앞으로 내밀어 혀를 내고 눈과 코를 찡그리며 우스꽝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일리는 30일 정규 1집 'VIVID' 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최근 타이틀곡 '너나 잘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입은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너나 잘해'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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