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정유석 "하나 제 딸입니다" 고백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위대한 조강지처' 76회에서 정유석이 최지원이 친딸임을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형민(정유석)은 "하나..제 딸입니다"라고 경순(김지영)에게 밝힌다.
지연(강성연)은 대감(김동현)이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쓰러지고, 일현(안재모)은 금숙(이보희)의 집으로 와서 하나를 데리고 가겠다고 한다.
금숙은 수정(진예솔)을 때리며 말리고, 일현은 하나 문제로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수정에게 "이런 애였어?"라고 실망한다.
하지만 수정은 되려 "난 내 거 남한테 뺏기기 싫어요. 교수님도 이제 제 거예요. 아시겠어요?"라면서 짜증을 낸다.
'위대한 조강지처' 76회는 30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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