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신다은이 전미선 납치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전미선이 납치된 이유가 계획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30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79회에서 금복(신다은)은 통장을 하나 발견하고 예령(이엘리야)과 리향(심혜진)이 돈을 받고 은실(전미선)의 납치 사건에 가담한 사실을 알아낸다. 금복은 이를 인우(김진우)에게 전한다. 그는 통장에 찍힌 내역을 보여주며 "사주를 받고 일본에 데려간 거야"라고 설명한다.
한편 미연(이혜숙)은 은실의 반격에 어쩔줄 몰라한다. 미연은 "도대체 뭘 어쩌려고 이러는 거야"라며 분노한다. 은실은 미연 앞에서 "강태중(전노민) 회장이 모르게 하려면 백년 져"라고 경고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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