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KBS 여자 아나운서 정다은 섹시미 vs 이정민 우아함 승부…화려한 무대 '눈길'

기사입력 : 2015년09월26일 19:16

최종수정 : 2015년09월26일 19:47

26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정다은과 이정민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 KBS 아나운서 정다은과 이정민이 화끈한 무대로 흥을 높였다.

26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KBS 아나운서 최승돈, 조우종, 이정민, 정다은, 한석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다은은 틴탑과 함께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열창했다. 특히 정다은은 섹시함으로 승부를 봤다. 그는 붉은 드레스 차림으로 피아노 위에 올라 마이크를 들었다. 이어 노래 중반부에서는 벨리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 아나운서도 만만치 않았다. 황치열과 '분홍 립스틱'을 준비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노래에 맞게 이정민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여성미로 승부를 봤다. 여기에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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