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정은우는 선우재덕이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정은우를 위로한다.
25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78회에서 문혁(정은우)은 경수(선우재덕)가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경수는 금복에게 자신이 문혁의 친부라는 사실을 밝히고 괴로워하고 있을 문혁에게 위로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이 사실을 안 은실(전미선)은 문혁을 식당으로 불러 위로한다. 그는 육개장 한 그릇을 내어 놓으며 "배가 채워지면 허한 마음도 채워져요"라고 한다. 문혁이 태중(전노민)의 아들이 아닌 것이 밝혀지자 미연(이혜숙)은 충격을 받는다.
한편 금복(신다은)은 은실에게 대드는 예령(이엘리야)에게 분노해 예령의 만행을 공개하려 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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