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전노민과 이혜숙이 서로 다른 이유로 갈라선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과 전노민이 서로 다른 이유로 감정을 품고 갈라선다.
21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74회에서는 리향(심혜진)의 비리 배후가 미연(이혜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중(전노민)은 미연을 찾아간다.
태중은 미연에게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윽박지르고 미연은 오히려 은실을(전미선) 만나고 다니는 태중에게 분노를 느낀다.
한편 경수는 문혁과 둘만의 자리를 가진다. 문혁을 본 경수는 "보고싶었다. 우리 아들"이라고 말하고 문혁은 "어떤 마음인지 압니다"라고 한다.
이 가운데 은실 또한 미연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태중씨와 같이 미연과 함께 만날 계획을 세운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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