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이 SM과 계약이 만료됐다. <사진=김기범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기범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20일 김기범은 "2015 august 18th.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범은 어딘가를 응시한채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같은날 SM엔터테인먼트는 "김기범씨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 김기범 씨가 걸어갈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범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2006년 이후 활동에서 빠진 채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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