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이 시구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사진=유튜브 영상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엑소 시우민이 시구에 나섰다.
15일 LG트윈스는 KIA와의 주말 2연전 시구자로 엑소 시우민을 초대했다.
이날 시우민은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은 채 멋진 시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특히 팬들의 함성에 힘입어 안정된 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시우민은 시구가 끝난 후 두 팔을 들어보이며 만족한 웃음을 지어보였고, 팬들에게 인사를 해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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