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촬영 스틸 <사진=크다컴퍼니>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대본 ‘뜨거운 연기 열정’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 촬영을 준비 중인 강성연이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성연은 대본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 이나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손에 놓지 못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 또, 상대 배우들과 대사를 맞추거나 대본에 밑줄을 그어가며 연습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엿보게 했다. 
 
극 중 지연(강성연)은 남편 일현(안재모)의 외도로 힘들어 하던 상황. 그러나 지난 방송, 첫사랑 형민(도형민)을 마주쳤고, 자신을 떠나간 그의 과거를 떠올리며 고통스러워 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세 명의 여고 동창생 지연(강성연), 경순(김지영), 정미(황우슬혜)가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나고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