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종영 다가오자 아쉬움…"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기사입력 : 2015년07월20일 21:43

최종수정 : 2015년07월20일 18:29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이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종영 다가오자 아쉬움…"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뉴스핌=대중문화부] 박형식이 종영이 다가온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 홍보했다.

박형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gh Society. 상류사회.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이 소파에 기대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짙은 눈썹과 높은 콧대, 날렵한 턱선 등 흠잡을 데 없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형식은 블랙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셔츠를 풀어헤쳐 섹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박형식은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민그룹 아들이자 유민백화점 본부장 유창수 역을 맡았다. 극중 이지이(임지연)를 사랑하지만 모친의 반대에 못이겨 이별을 택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총 16부작으로 20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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